'정규투어 티켓 가시권' 이율린,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3라운드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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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규투어에서 이율린(22·나이키)의 얼굴을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율린은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35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2023시즌 KLPGA투어에 데뷔했던 이율린은 부진을 겪으며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2위를 차지하며 재기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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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최영신 기자 = 내년 정규투어에서 이율린(22·나이키)의 얼굴을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율린은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35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1, 2라운드에서 6타씩 줄인 이율린은 3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8개를 낚아채며 3라운드 중간합계 1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율린은 2위 그룹과 7타차 선두에 오르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3시즌 KLPGA투어에 데뷔했던 이율린은 부진을 겪으며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2위를 차지하며 재기를 노렸다. 투어 2년 차였던 올 시즌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지만 초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며 상금순위 64위로 이번 시드 순위전에 참가했다.
올해 상금순위 82위에 그쳤던 정소이(22·노랑통닭)는 3라운드 중간합계 12언더파로 2위에 올랐고, 동타를 기록한 이정민(19)이 3위, 3년 만에 정규투어 재입성을 노리는 전효민(25·내셔널비프)이 4위, 9년 연속 KLPGA투어 입성을 노리는 전우리(27·쓰리에이치)가 5위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태국의 자라비 분찬트(25·하나금융그룹)는 3라운드에만 7타를 줄이며 1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코리안 드림'에 한발짝 가까워졌다.
시드전 40위 안에 들어야 내년 시즌 KLPGA 정규투어 대부분의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STN뉴스=최영신 기자
chldudtls52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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