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시정 요구 검토 중…민희진, 투자 관련설 부인"

오지원 2024. 11. 14.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 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로부터 요구받은 조건에 대해 검토하겠다며 분쟁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전날 뉴진스는 어도어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담은 내용증명을 보냈다.

또한, 어도어는 뉴진스와 민 전 대표의 투자 관련 소문에 언급된 D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친인척 관련 여부, 민희진 이사가 해당 업체를 만났는지 등 여러 질문에 대해 민 이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어도어

연예 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로부터 요구받은 조건에 대해 검토하겠다며 분쟁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어도어는 오늘(14일) "오전에 내용 증명을 수령해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며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뉴진스는 어도어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담은 내용증명을 보냈다. 특히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하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어도어는 뉴진스와 민 전 대표의 투자 관련 소문에 언급된 D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친인척 관련 여부, 민희진 이사가 해당 업체를 만났는지 등 여러 질문에 대해 민 이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최근 민 전 대표 역시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 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