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승격 분수령’ 그리스전 앞두고 주축 선수 줄 이탈···“대표팀이 클럽보다 중요” ‘캡틴’ 해리 케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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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대표팀보다 중요한 건 없다."
AFP 통신,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케인은 11월 13일 ITV와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이 가장 중요하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클럽보다 먼저"라고 강조했다.
잉글랜드 몇몇 선수는 대표팀에 충분히 합류할 수 있음에도 몸 상태를 이유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요성을 강조한 건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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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대표팀보다 중요한 건 없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의 말이다.
AFP 통신,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케인은 11월 13일 ITV와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이 가장 중요하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클럽보다 먼저”라고 강조했다.
B그룹에선 각 조 1위가 A그룹으로 승격할 수 있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조 2위다.
그리스전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 그리스는 조별리그 4전 4승으로 1위에 올라 있다. 잉글랜드가 그리스전에서 승리하면 A그룹 승격에 힘을 더할 수 있다.
잉글랜드는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최정예를 소집하지 못했다.
잭 그릴리시, 필 포든, 부카요 사카, 데클란 라이스, 콜 팔머,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이 부상 등의 이유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잉글랜드 몇몇 선수는 대표팀에 충분히 합류할 수 있음에도 몸 상태를 이유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요성을 강조한 건 이 때문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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