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3분기 영업이익 839억원…전 분기 比 47%↓

민서연 기자 2024. 11. 14.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9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2분기(1590억원)보다 47.2% 줄어든 수치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영업수익)은 1893억원으로 전 분기(2570억원)보다 26.3%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은 586억원으로, 전 분기(1311억원)보다 55.3%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나무 로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9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2분기(1590억원)보다 47.2% 줄어든 수치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영업수익)은 1893억원으로 전 분기(2570억원)보다 26.3%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은 586억원으로, 전 분기(1311억원)보다 55.3% 줄었다. 두나무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이 매출,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