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라디오’ 첫 번째 초대 손님은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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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유인라디오'의 첫 번째 초대 손님으로 나선다.
14일(오늘)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 초대석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주우재가 출연한다.
유인나는 "첫 번째 초대석 손님으로 어떤 분을 모실까 진짜 오랫동안 고민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을 모셨다"고 소개했고 주우재는 "볼륨 이후로 긴장을 안 하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긴장되는지 모르겠다"며 반가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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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유인라디오’의 첫 번째 초대 손님으로 나선다.
14일(오늘)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 초대석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주우재가 출연한다.
유인나는 “첫 번째 초대석 손님으로 어떤 분을 모실까 진짜 오랫동안 고민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을 모셨다”고 소개했고 주우재는 “볼륨 이후로 긴장을 안 하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긴장되는지 모르겠다”며 반가워한다.
유인나는 “10년이 지났는데도 진짜 똑같다. 톤도 똑같고 매력적이었다”고 입을 열자 주우재는 “제가 처음 누군가와 방송을 한 게 유인나 배우다. 저의 매력을 끄집어내준 사람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어 유인나는 6년 차 유튜브 대선배인 주우재에게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또한 주우재는 수많은 ‘볼륨’ 가족들을 언급한다. 박원, 랄라스윗 박별, 서현진 아나운서, 고영배, 이수지, 이현이, 딕펑스가 언급된 가운데 특히 고영배에게는 특별한 메시지를 남기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유인라디오’는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로 14일(오늘) 오후 7시에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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