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험생 3명 어지럼증·경련 증상 보여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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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경남에선 경련과 어지럼증을 보인 수험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과 10시 51분쯤 경남 김해시의 수능 시험장 2곳에서 10대와 20대 수험생 각 1명이 경련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오후 3시 15분엔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시험장에서 10대 수험생 1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이날 경남도내 101개 시험장에선 2만 9707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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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경남에선 경련과 어지럼증을 보인 수험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과 10시 51분쯤 경남 김해시의 수능 시험장 2곳에서 10대와 20대 수험생 각 1명이 경련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오후 3시 15분엔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시험장에서 10대 수험생 1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이들 수험생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각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경남도내 101개 시험장에선 2만 9707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렀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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