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15일), 오전까지 곳곳 ‘비’…최고기온 22℃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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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지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 낮 최고기온은 18∼22℃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대전·울산 20℃ ▲인천 20℃ ▲광주 21℃ ▲대구 20℃ ▲부산 22℃로 예상된다.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5일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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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
금요일은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지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 낮 최고기온은 18∼22℃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 기온 대비 3∼8℃ 높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대전·울산 20℃ ▲인천 20℃ ▲광주 21℃ ▲대구 20℃ ▲부산 22℃로 예상된다.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5일까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15일 새벽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는 16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60㎜ ▲서해5도·광주·전남·경남 남해안 5∼10㎜ ▲수도권·강원 영서·충청·전북·부산·울산·경남 내륙·대구·경북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5일부터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며 “해안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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