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3분기 연속 호실적…올해 흑자 경영 달성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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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91.5% 증가한 119억 6,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유유제약은 3분기 120억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3개 분기 연속 호실적을 달성했고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흑자 경영은 물론 괄목할 만한 이익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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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91.5% 증가한 119억 6,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08억 9,4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1,001억 8,1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유제약은 3분기 120억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3개 분기 연속 호실적을 달성했고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흑자 경영은 물론 괄목할 만한 이익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원가 절감,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효율적 판관비 집행 등 기업 체질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다며, 지난해 실적 악화로 부득이하게 중단한 현금배당도 올해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유제약은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1994년부터 29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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