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해설위원, 대전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나눔의 가치 널리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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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14일 김 위원 소속사에 따르면, 김 위원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서 대전사랑의열매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 위원은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위원은 2012년 12월 현역 야구 선수 최초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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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14일 김 위원 소속사에 따르면, 김 위원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서 대전사랑의열매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 위원은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위원은 2012년 12월 현역 야구 선수 최초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후 대전세종충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후원을 비롯해 소외계층 지원과 홍성사랑장학회를 통한 지역 인재 육성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5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올해 8월엔 타격 이론서 수익금 500만 원을 지역 인재들을 위해 써달라며 충남 홍성군청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유소년 야구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선수들을 위한 재능 기부와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야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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