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 8건 적발…작년보다 2건 늘어
안영록 2024. 11.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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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14일 오후 5시 기준(5교시 제외), 대입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8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휴대 가능 물품 외 반입 물품 위반 1건이다.
이날 충북에선 33개교, 496실에서 수능이 치러졌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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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14일 오후 5시 기준(5교시 제외), 대입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8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건보다 2건 늘어난 수치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휴대 가능 물품 외 반입 물품 위반 1건이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의 성적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무효 처리된다.
이날 충북에선 33개교, 496실에서 수능이 치러졌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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