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출입 의혹' 최민환, 율희와 살던 집 팔았다…38억에 매도

장진리 기자 2024. 11. 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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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자택을 38억 원에 매도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민환은 서울 강남 율현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거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12억 5000만 원에 매입해 단독 소유해왔다.

최민환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12월 이혼할 때까지도 해당 집에 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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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출처| 최민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자택을 38억 원에 매도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민환은 서울 강남 율현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거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12억 5000만 원에 매입해 단독 소유해왔다. 낡은 주택을 매입한 최민환은 철거한 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있는 다가구 주택으로 신축해 가족들과 소유해왔다.

최민환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2018년 결혼했고, 지난해 12월 이혼할 때까지도 해당 집에 거주해왔다.

최민환은 전처 율희의 폭로로 대만 가오슝 공연 직전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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