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목말라"..'데뷔 7년차' 에이티즈, '도전'으로 증명해낸 가치(종합) [Oh!쎈 현장]

김나연 2024. 11.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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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OSEN=송파구, 김나연 기자] 에이티즈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는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민기는 "이번 앨범과 뮤직 비디오가 저번 곡과는 다른 무드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같이 시작하는 앨범 활동 잘 지켜봐주시고 재밌게 활동 잘 해보겠다"고 인사했다. 홍중 또한 "10집 이후에 저희가 투어도 하고 다양한 페스티벌에도 출연하면서 다양한 경험 쌓고 그런 경험들을 토대로 이번 앨범에 성장한 모습 담아서 돌아왔다. 새로운 느낌과 기존의 느낌이 같이 공존하는 저희의 새로운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고, 우영은 "지난 10집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힘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과 고민 거듭해서 만든 앨범이기도 하고 후회 없고 저희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달라진 콘셉트를 예고했다.

‘GOLDEN HOUR : Part.2’는 ‘GOLDEN HOUR’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Ice On My Teeth’는 진정한 가치를 안다면 어울리지 않는 것도 훌륭하게 공존시킬 수 있다는 가치관을 담아냈다. 여상은 "이번 앨범이 총 6곡인데 그중 5곡은 홍중 형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서 에이티즈의 아이덴티티 잘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는 "지금까지 해온 활동과 앞으로 느낄수 있는 진정한 가치의 의미를 나타내려 노력했다. 예를들어 다이아라고 하면 목걸이나 귀걸이같은 액세서리를 연상시키는데 '이에 박힌 다이아'라고 표현한 이유가 안어울릴 수 있는 것, 예뻐보이지 않는 것도 저희가 표현하면 훌륭하게 어울리게 표현할수있다는 의미를 담아내려 노력했다. 가사도 많이 위트있으니 즐겨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화는 "힙합 베이스의 현악기기 매력적인 곡이다. 현악기를 비주얼화 해서 제작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웃었을때 빛이 나는 나만의 가치를 담아낸 곡"이라고 말했고, 민기는 "뮤직비디오에 발레리나 분들이 등장한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퍼포먼스를 통해 에이티즈의 또다른 모습이 보여졌다 생각한다. 저번앨범에는 힙합 무드의 여러 댄서분들과 함께했다면 이번은 발레리나 분들과 멤버 8명의 각기 다른 얼굴의 합, 무드들이 관전포인트가 됐다"고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우영역시 "힙합 베이스 현악기와 어울리는 요소들이 등장한다. 레지스탕스같은 느낌 볼수있고 느와르 영화같기도 하다. 멋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홍중은 'Ice On My Teeth'를 주제로 한 이유를 묻자 "올해 내로라하는 페스티벌이나 큰 공연장에서 공연도 해봤고 다양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지금까지 에이티즈가 계속 앞으로 달려오면서 저희가 더 나아가야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그러다 보니 그 사이에 저희가 저희 스스로 저희의 가치를 잘 표현하고 인정하고 보여주고 있었을까 되돌아봤을때 그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희는 나아가기 바빴지만 스스로 얼마나 걸어왔는지 저희가 걸어온 길에 대한 자부심을 막상 보여드리거나 표출한적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 저희의 가치를 인정하고 선보이는게 사랑해 주시는 분들, 노래를 아껴주는 분들의 가치도 같이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내용을 생각하면 무거운데 좀 더 센스있고 요즘 세대에 맞게 위트있게 풀어내는게 저희가 잘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Ice On My Teeth'에 주제를 담아봤다"고 짚었다.

멤버들의 말대로 'Ice On My Teeth'는 지금까지 에이티즈가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무드의 곡이다. 이같은 도전을 한 이유에 대해 홍중은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느낌의 앨범이라 말씀드렸는데 '골든 아워 파트'가 그런것 같다. 에이티즈가 5, 6년간 활동할때까지 에이티즈를 생각하면 아시는 분들은 강렬한 음악을 하는 아이들이라는, 어떻게 보면 좋은 평가지만 깨기 힘든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생각한다. 탈피보다는 그 이미지를 가지고 더 잘할수있는걸 보여주는게 저희한테는 늘 시도였다. 그걸 이번 '골든아워 파트'를 통해 가감없이 보여드리고 싶다 생각해서 ‘WORK’ 앨범을 준비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파트1 앨범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준 덕에 이번 앨범 준비할때 좀더 자신감 가지고 다른 새로운 도전을, 걱정이 있어도 잘할수 있을거란 믿음 속에서 진행했다. 모든건 에이티니(팬덤명)분들이 응원 해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가능했다. 새로운 스타일에 대해 저희도 저희의 색에 맞춰서 잘 구현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스스로도 만족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도에 대한 갈증이 해소됐냐고 묻자 여상은 "에이티즈 만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만족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갈증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하고싶지 않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거다"라며 "아직도 목마르다고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홍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성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윤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여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에이티즈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을 통해 4연속 밀리언 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주 연속 차트인 하며 팀 자체 최장 기록을 세웠으며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는등 세계적인 양대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런 상황에서 신곡을 발매하는 데 있어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성화는 "좋은 성적이 나면 기분 좋겠지만 멤버 모두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것 같다. 그 속에서 최선 다하기때문에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후회 없이 잘 해내는 것 같다. 그게 에이티즈를 사랑해주시는 큰 매력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북미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으며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K팝 아티스트 최초 ‘마와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기도 했던 에이티즈는 내년 1월부터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덴마크, 벨기에까지 총 9개국에서 14회에 걸쳐 2025 월드투어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유럽공연을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홍중은 "저희는 항상 앨범 준비할때 저희가 불렀을때 정말 에이티즈니까 가능한 음색과 가사들, 표현들을 계속 음악 안에서 하려고 노력한다. 페스티벌에서 이런 걸 배워서 이런 걸 했다는 포인트보다는 느낀 분위기, 해외 팬분들이나 저희를 몰랐던 대중분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해주는 모든 코멘트나 반응을 보고 자연스럽게 배운것들을 녹여낸것 같다. 음색도 가사도 다양해지고 한단계 다른 무드의 것들도 꺼내올수있는 시점이 됐던것 같다"고 해외 공연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전했다.

또 에이티즈만의 가치에 대해서는 "요즘 정말 많은 선후배 동료분들이 해외 세계적으로 좋은 성과들 보여주고 있고 많은 매체에 언급되고있지 않나. 저희도 그런 고민을 아예 안하지 않았다. 에이티즈는 어떤 느낌으로 보였을때 차별화가 있을까 어떤걸 보여줄때 가치있게 볼까 생각했을 때 저희의 가치는 끊임없는 도전이라 생각한다. 전작과 비슷한 분위기도 좋지만 새로운 도전 하고 한포인트라도 전작과 다르다, 에이티즈니까 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는게 에이티즈의 가치이고 그걸 보여주는데 집중했다. 에이티즈를 아는 분도 '이런거 상상못했다' 생각할수있고 몰랐던분은 '이런 음악 하는구나'하고 찾아봤을 때 다른 무드의 곡들이 쌓여있으면 재밌을것 같아서 도전했고 그게 저희 가치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에이티즈는 에이티즈 길을 개척하고 싶고 그렇게 도전하는게 성적 상관없이 케이팝신에서 저희의 가치를 증명하는 길이 아닐까 싶다"고 자신했다.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민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우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앨범 속 6곡 중 5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이름을 올린 앨범인 만큼,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에이티즈 종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14 / rumi@osen.co.kr

국내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에이티즈는 MC 유재필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에 출연 예정이라고. 홍중은 "아무래도 저희가 K팝 그룹이고 한국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다. 한국에서 지금까지도 기회가 닿고 저희가 잘 보여드릴수있겠다 확신 있는 무대나 콘텐츠는 열심히 보여드릴수있는 만큼 보여드리기 위해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저희가 가진것들 잘 보여드릴수있는 취지에 맞는 페스티벌이든 콘텐츠든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고 참여할 생각이다. 최대한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한국에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10월 데뷔한 에이티즈는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들었다. 내년이면 재계약 시즌에 돌입하는 만큼 재계약 여부 역시 팬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 홍중은 "저희도 내년이면 7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과정에서 멤버들끼리도 많은 얘기 나누고 있고 회사랑도 다각도로 얘기 나누고 있다. 사실 저희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에이티즈는 아직 보여드리고싶은게 많고 8명이 지금까지 해왔던 스토리를 보면 앞으로도 사실 보여드릴수있는게 무궁무진하다. 지금도 도전하는 이유가 앞으로 더 오랫동안 새로운 것들 계속해서 보여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싶다는 목표로 달려가고 있기때문이다. (재계약에 대해) 딱 정확하게 말씀드릴순 없지만 많은 이야기 나누고 있고 오래 에이티즈 보여드리고싶고 보여드리고 싶은게 많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사실 내년은 저희한테 특별한 해가 맞다. 그런만큼 에이티니분들께도 특별한 해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에이티니한테도 특별하고 소중하게 기억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싶다. 나아가 에이티즈가 오래오래 활동하는데 있어서 기념비적인 한해로 만들고싶단 생각이 있어서 열심히 활동을 끊이지 않고 할 생각"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한편 ‘GOLDEN HOUR : Part.2’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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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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