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식] 채동선 실내악단, 21일 특별 창작 음악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동선 실내악단 특별 창작 음악극인 'Again 1933, 다시 봄'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전남 보성군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열린다.
일제강점기 당시 음악으로 희망을 전파했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창작 음악극이다.
전남 보성군과 청년새마을연대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벌교고등학교 등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음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성=연합뉴스) 채동선 실내악단 특별 창작 음악극인 'Again 1933, 다시 봄'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전남 보성군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열린다.
일제강점기 당시 음악으로 희망을 전파했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창작 음악극이다.
당시 '유행가'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근대음악, 그 시절의 정서를 생생히 보여준다.
실내악단 단원들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며 연기와 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호 실내악단 단장은 14일 "새로운 공연 형식을 계속 시도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작품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소식] 지역청년단체, 수험생 격려 음료 봉사
(보성=연합뉴스) 전남 보성군과 청년새마을연대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벌교고등학교 등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음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시험 전후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 등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년새마을연대·청년협의체·청소년문화의집 등 청년단체 회원 30여 명과 보성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여줬다.
김철우 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