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터, 광주 공공데이터 활용 AI·빅데이터 교육 성료

이두리 기자 2024. 11. 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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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터가 운영한 '2024 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교육'이 최근 성료했다.

젠데이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와 빅데이터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광주 AI 산업 생태계 구축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광주 지역의 AI·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연계 교육으로, 시민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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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터가 운영한 '2024 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교육'이 최근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대 LINC 3.0사업단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레인메이커스,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가 후원했다.

교육생들은 줌(Zoom)으로 공공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전처리, 가공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 머신러닝 개요부터 회귀 분석, 분류 알고리즘, 머신러닝 모델 구축까지 실습으로 익혔다.

지난 11일에는 광주AI창업캠프 1호점에서 교육생 및 AI 기업 매칭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교육생들은 AI기업 관계자들과 취업 관련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젠데이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와 빅데이터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광주 AI 산업 생태계 구축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광주 지역의 AI·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연계 교육으로, 시민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광주AI창업캠프 1호점에서 열린 교육생 및 AI기업 매칭데이 모습/사진제공=젠데이터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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