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능 시험장서 부정행위 총 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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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북지역 고사장에서 총 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주의 한 시험장에서 A수험생이 1교시 시험이 끝난 뒤에 답안지를 작성하다 적발돼 시험이 무효 처리됐다.
이 수험생은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돼 곧바로 퇴실 조처했다.
또 전주의 시험장에서 수험생 3명이 휴대전화 소지나 탐구영역의 선택 문제지 관련 부정행위 등으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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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북지역 고사장에서 총 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주의 한 시험장에서 A수험생이 1교시 시험이 끝난 뒤에 답안지를 작성하다 적발돼 시험이 무효 처리됐다.
이 수험생은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돼 곧바로 퇴실 조처했다.
또 전주의 시험장에서 수험생 3명이 휴대전화 소지나 탐구영역의 선택 문제지 관련 부정행위 등으로 적발됐다.
한편, 도내 수능의 3교시 결시율이 10.59%로 집계됐다. 1교시 국어 결시율은 10.33%, 2교시 수학 결시율은 9.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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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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