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소년소녀합창단, 16일 정기연주회 '날 수 있다면'

구미현 기자 2024. 11.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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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 '날 수 있다면'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5일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표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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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중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중구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 '날 수 있다면'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예쁜 별 목걸이', '내가 부르는 노래', '사랑한다는 말', '손을 내밀어' 등 꿈과 희망이 담긴 다채로운 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5일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서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표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창단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어린이 합창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따스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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