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제2회 공무원재해보상발전포럼 개최

소장섭 기자 2024. 11.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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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4일 여의도 TP타워 TP홀에서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부터 보상·재활 및 직무복귀까지 안전한 공직사회로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2회 공무원재해보상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든든한 재해예방'을 주제로 공단의 재해예방프로그램 운영성과와 인사혁신처 공직사회 재해예방 현주소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충분한 보상과 재활 및 직무복귀 지원'을 주제로 요양급여체계 개편방안과 재활·직무복귀 서비스 개발 및 제언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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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4일 여의도 TP타워 TP홀에서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부터 보상·재활 및 직무복귀까지 안전한 공직사회로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2회 「공무원재해보상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민원공무원의 정신적 스트레스,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공무원에 대한 재해보상 현실화 등 최근 제기된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를 고려하여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통해 공무원에 대한 종합재해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 시사점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든든한 재해예방'을 주제로 공단의 재해예방프로그램 운영성과와 인사혁신처 공직사회 재해예방 현주소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충분한 보상과 재활 및 직무복귀 지원'을 주제로 요양급여체계 개편방안과 재활·직무복귀 서비스 개발 및 제언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공직사회의 안전은 궁극적으로 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므로 이번 포럼을 통해 공무원이 안심하고 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직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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