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애와사회, 2024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성공 진행

소장섭 기자 2024. 11.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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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장애와사회(회장 이상희, 이하 장애와사회)는 2024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전했다.

장애와사회는 4월, 5월, 8월, 총 3회의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을 통해 98명의 전문 근로지원인을 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희 장애와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하여 근로지원인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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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근로지원인 양성을 통한 근로지원 서비스 저변 확대 기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사단법인 장애와사회(회장 이상희, 이하 장애와사회)는 2024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전했다.

장애와사회는 4월, 5월, 8월, 총 3회의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을 통해 98명의 전문 근로지원인을 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근로지원인의 전문 근로지원인을 양성하고 근로지원 서비스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장애와사회는 근로지원인의 역할 및 직업윤리, 근로지원인 서비스 실제, 장애의 이해 및 장애인 인권 등 12가지의 교육 과목을 통해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근로지원인을 양성하는 한편 교육 참여자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자립생활 이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양성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참여자 사전 안내를 강화하여 참여자 태도 강화에 힘쓰는 한편 회차별 내부 평가 회의를 진행해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강사평가 회의를 통해 기관의 2024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을 점검하고 근로지원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와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서비스 이용자의 강사 초빙 안건에 대해서 논의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근로지원인으로서 자부심이 생겼어요", "근로지원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편견 없는 사회를 배웁니다", "장애에 대해 이해도가 넓어지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애와사회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및 근로지원인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당사자와 장애인당사자를 지원하는 활동지원사, 근로지원인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장애와사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희 장애와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하여 근로지원인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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