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동안동농협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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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과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이 도농상생 협력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응원했다.
안동농협과 동안동농협은 14일 동안동농협 본점에서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두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고, 유기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지역농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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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 농업 응원
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과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이 도농상생 협력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응원했다.
안동농협과 동안동농협은 14일 동안동농협 본점에서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
두 농협은 도농상생 가치를 바탕으로 농협간 상생 협력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전달식에서 안동농협은 동안동농협에 과수용 전정가위와 톱날(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조합원 작업 능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농협의 협력은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전달식에는 두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고, 유기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지역농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배용규 조합장은 “안동농협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한다. 두 농협은 신용·경제사업 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태형 조합장은 “이번 협력이 조합원 영농을 뒷받침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도농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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