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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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사업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를 특정 지역의 주택, 공공건물, 상업건물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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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사업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를 특정 지역의 주택, 공공건물, 상업건물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은 2020년 괴산읍을 시작으로 2021년 괴산읍과 칠성면, 2022년 감물·불정·사리·소수·청안면, 2023년 장연·연풍·문광·청천면까지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한 괴산군은 내년 괴산군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태양광 269곳, 지열 42곳에 에너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많은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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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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