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전, 도와주세요" 아이비, 갑작스러운 S.O.S 요청 [★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비가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에 놀랐다.
14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비정상적인 시골집 전기요금. 어디선가 누전되는 거 같은데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직접 공개한 자신의 집 '연간 전기요금 조회' 내역이 담겼다.
앞서 아이비는 지난 2020년, 경기도 양평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아이비가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에 놀랐다.
14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비정상적인 시골집 전기요금. 어디선가 누전되는 거 같은데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직접 공개한 자신의 집 '연간 전기요금 조회' 내역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24만 3천 170원을 시작으로, 20만원 대를 유지해왔다. 최고 금액은 지난 8월 48만 3천 780원이 기록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비는 지난 2020년, 경기도 양평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tvN '온앤오프'를 통해 해당 자택을 공개하기도.
당시 아이비는 "현재 서울과 양평에서 두 집 살림 중이다.은행에 빚내서 양평에 집을 샀다. 1년 반 정도 전에 양평에 있는 지인의 집에 놀러 왔다가 뷰, 공기, 분위기에 반해서 나도 입주했다"라며 이사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