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3분기 영업익 6% 줄어... "4분기 가공유·식물성음료·수출 확대 기대"
유진우 기자 2024. 11. 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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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올해 3분기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매일유업 매출은 같은 기간 4% 늘어 461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539억원, 매출은 0.71% 증가한 1조350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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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올해 3분기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줄어든 기록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매일유업 매출은 같은 기간 4% 늘어 461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539억원, 매출은 0.71% 증가한 1조350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일유업은 “전반적인 소비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발효유·곡물음료·수출 등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며 “4분기 가공유·식물성음료·수출 등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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