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익 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장, ‘존경하는 상사상’ 받아

심재웅 기자 2024. 11. 1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익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장이 '2024년 존경하는 상사상(像)' 수상자로 선정됐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전국금융산업동조합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위원장 고창균)가 조합원으로부터 가장 존경할 만한 상사를 추천 받아 선정하는 제도다.

12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고창균 위원장,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성만 제주농협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고 위원장은 "제주농협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평적 조직 문화 조성 공로
김정익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장(왼쪽 네번째부터)이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으로부터 ‘존경하는 상사상’을 받고 있다.

김정익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장이 ‘2024년 존경하는 상사상(像)’ 수상자로 선정됐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전국금융산업동조합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위원장 고창균)가 조합원으로부터 가장 존경할 만한 상사를 추천 받아 선정하는 제도다. 2013년부터 해마다 1명씩 수상자를 정하고 있으며, ‘동료가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김 총국장은 1997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손해보험 등을 거치며 농민 중심 업무 처리는 물론 직원 복지 증진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12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고창균 위원장,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성만 제주농협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고 위원장은 “제주농협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 총국장은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농협 문화를 정립에 노사가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