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곧 우크라이나 평화특사 지명” 폭스뉴스 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곧 우크라이나 평화특사를 지명해 러시아와의 종전협상을 이끌게 할 것이라고, 미국 폭스뉴스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신뢰도가 높은 고위급 특사가 지명될 것이고, 해결책을 찾고 평화적 합의에 도달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폭스뉴스에 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자신이 대통령에 취임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안에 종식할 수 있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곧 우크라이나 평화특사를 지명해 러시아와의 종전협상을 이끌게 할 것이라고, 미국 폭스뉴스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신뢰도가 높은 고위급 특사가 지명될 것이고, 해결책을 찾고 평화적 합의에 도달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폭스뉴스에 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자신이 대통령에 취임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안에 종식할 수 있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구체적인 방안을 공식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주 트럼프 측근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20년간 유예하고 현재 전선을 유지한 채 비무장지대를 조성하는 방안 등이 고려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부하직원 성폭력’ 혐의 ‘김가네’ 회장, 횡령 혐의 추가 입건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국내산 배터리” [지금뉴스]
- “어젯밤 9시부터 대기”…수험생·직장인도 ‘오픈런’ 지스타 2024
- 기도에 임플란트 부속품이…부산서 제주까지 날아와 수술
- ‘막내 매니저’를 다그친 김호중…“죄책감 있는지 의문”
- 임대아파트 14만 가구에 ‘부실 월패드’ 설치, LH…일부만 교체?
- ‘우루과이서 총기살해’ 80대 남성, 24년만에 한국 법정 섰다
- “시험장 화장실 물이 안 나와요”…수험생 긴급 수송 작전까지
- 대홍수 피해 스페인, 2주만에 또 폭우…최고 경보 발령 [이런뉴스]
- [영상] ‘최악 스모그’ 몸살 앓는 뉴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