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수능 시험장 찾아 ‘대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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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수능 응시생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인 고흥고등학교 교문에서 '수능 대박', '합격 기원' 등의 열띤 구호를 외치며 수험생들을 환호로 맞이했다.
현장에는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권형선 고흥교육장, 공정원 고흥경찰서장 등도 함께 나와 응원에 힘을 보탰고,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준비한 차와 핫팩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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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고흥군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수능 응시생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인 고흥고등학교 교문에서 ‘수능 대박’, ‘합격 기원’ 등의 열띤 구호를 외치며 수험생들을 환호로 맞이했다.
현장에는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권형선 고흥교육장, 공정원 고흥경찰서장 등도 함께 나와 응원에 힘을 보탰고,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준비한 차와 핫팩을 건넸다.
공 군수는 “긴장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잘 발휘해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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