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숙박시설 화재 안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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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광산소방서와 화재 방지·피해 최소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3자 협약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체결·안전관리 훈련을 널리 알림으로써, 숙박시설 관계인과 이용객에게도 화재 예방·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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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광산소방서와 화재 방지·피해 최소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3자 협약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체결·안전관리 훈련을 널리 알림으로써, 숙박시설 관계인과 이용객에게도 화재 예방·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재 안전을 대비하고 △화재 재발 방지·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 제고에 나선다.
광산구 관계자는 “화재 사고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큰 숙박시설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각 기관의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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