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구이농협,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11.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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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 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최근 쌀 소비 감소와 벼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각 사업장과 구이중학교 앞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 고객과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주며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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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 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최근 쌀 소비 감소와 벼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각 사업장과 구이중학교 앞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 고객과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주며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또한 지역 내 장애인 학교에 100여개의 가래떡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었다.
최만열 조합장은 “쌀값 하락과 쌀 소비 부진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가고, 쌀 산업 보호와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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