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수험생 녹이는 달달 꽃미소…스트레스가 있었는데요 어디로 갔죠

정다연 2024. 11. 14.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정해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노력하고 고생한보람이 있기를 바랄게요 🍀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양쪽 호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셔츠를 입고 허리를 살짝 숙여 미소를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이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정해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노력하고 고생한
보람이 있기를 바랄게요 🍀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양쪽 호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셔츠를 입고 허리를 살짝 숙여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간 수험생들에게 쌓였던 스트레스를 녹일 만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3년 데뷔한 정해인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밀한 감정 연기로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났고, 'D.P.'와 '커넥트' 시리즈로는 장르물에 특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서는 생애 첫 빌런 캐릭터를 맡았으며, 동시에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우 정소민과 열애설이 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2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미팅 투어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을 개최해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