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업 성장세 지속" 풀무원, 3Q 영업익 332억 전년比 5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이 국내 사업 확대로 3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풀무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7% 증가한 8336억원을 거뒀다.
풀무원은 "국내에서는 식품서비스유통사업(푸드앤컬처)의 신규사업 수주 및 단체급식 확대·컨세션과 휴게소가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해외에서는 미국법인의 두부·아시안푸드 등의 주력 제품과 중국법인의 두부 및 면 제품 실적 향상이 성장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풀무원이 국내 사업 확대로 3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풀무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7% 증가한 8336억원을 거뒀다.
풀무원은 "국내에서는 식품서비스유통사업(푸드앤컬처)의 신규사업 수주 및 단체급식 확대·컨세션과 휴게소가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해외에서는 미국법인의 두부·아시안푸드 등의 주력 제품과 중국법인의 두부 및 면 제품 실적 향상이 성장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