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대통령 골프 부적절" vs 국민의힘 "트럼프와 소통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사장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잇달아 골프를 쳤다는 논란을 놓고 여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은 골프를 즐긴 게 아니라 트럼프 당선인과의 소통을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한 거라며 이런 사안을 두고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사장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잇달아 골프를 쳤다는 논란을 놓고 여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이 지난 8월부터 대국민 담화 이틀 뒤인 지난 9일까지 최소 7차례 골프를 쳤다는 복수의 제보를 받았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때문에 골프 연습을 재개했다는 대통령실 설명은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은 골프를 즐긴 게 아니라 트럼프 당선인과의 소통을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한 거라며 이런 사안을 두고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두 사형"...선고 즉시 처형 시킨 중국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
- 코모도왕도마뱀이 왜 여기에...속옷·컵라면에 숨겨 밀수
- 코 찌르는 악취에도 5천 명 몰려...호주에서 핀 시체꽃 '화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