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부정행위 8건 적발, 작년보다 2건 늘어[20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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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후 5시 기준(5교시 제외) 충북지역에서 부정행위 8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된다.
이날 충북지역에서는 33개교, 496실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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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후 5시 기준(5교시 제외) 충북지역에서 부정행위 8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건보다 2건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휴대 가능 물품 외 반입 물품 위반' 1건이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된다.
이날 충북지역에서는 33개교, 496실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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