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부정행위 8건 적발, 작년보다 2건 늘어[2025수능]

김재광 기자 2024. 11. 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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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후 5시 기준(5교시 제외) 충북지역에서 부정행위 8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된다.

이날 충북지역에서는 33개교, 496실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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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정현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3일 오후 23시께 네이버 한 카페에 게시된 '수능 샤프 유출' 글. (사진=네이버 갈무리). 2024.11.14. ddobag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후 5시 기준(5교시 제외) 충북지역에서 부정행위 8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건보다 2건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휴대 가능 물품 외 반입 물품 위반' 1건이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된다.

이날 충북지역에서는 33개교, 496실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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