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한 골프장서 주차하던 승용차에 불…인명피해 없어
이재규 기자 2024. 11. 14. 17:32
(증평=뉴스1) 이재규 기자 = 14일 오전 11시 27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를 전소시켜 387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엔진 룸이 모두 탄 상태"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정밀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