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2,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 DDP 아트홀1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의 대표 콘텐츠 '오징어게임' 시즌2가 12월 9일(월) 제작발표회와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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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설정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왔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으며 여기에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 그리고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등이 앙상블을 선보인다.

12월 9일(월) 오전 11시에는 동대문 DDP 아트홀1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며, 이후 저녁 7시에는 DDP 아트홀1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시즌2의 주역들과 황동혁 감독이 함께하는 핑크카펫 포토월 행사부터,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특별 무대 그리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팬 이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당일, 동대문 DDP 현장에는 '오징어 게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