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포스텍, SKERIC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 포럼 개최 外

이종현 기자 2024. 11. 1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14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민간주도 역동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R&D 확장 설계를 주제로 '제459회 STEPI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기업 R&D 활동의 도전성과 혁신성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R&D 지원의 성과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텍은 13일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SKERIC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 포럼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포스텍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13일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SKERIC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 포럼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ERIC은 ‘Sweden Korea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Collaboration(스웨덴-한국 교육 연구 혁신)’의 줄임말이다. 포스텍과 고려대, 서울대, 스웨덴 5개 대학이 작년에 체결한 한국-스웨덴 교육 연구 혁신 파트너십이다. 이번 포럼에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두 나라 대학 연구실 기반 스타트업과 전문가들이 모였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14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민간주도 역동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R&D 확장 설계를 주제로 ‘제459회 STEPI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기업 R&D 활동의 도전성과 혁신성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R&D 지원의 성과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

■특허청은 14일 오후 이차전지 재활용 설비 전문기업인 디와이이엔지를 방문해 영업비밀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와이이엔지는 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과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특허청의 영업비밀 관리체계 컨설팅 사업 결과 설계도면과 고객사 정보 등 영업비밀 유출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영업비밀 유출을 방지하고, 관리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진행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난 12일 학생연구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IST는 이번 간담회에서 2023년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구성원 보호를 위한 청렴·반부패 제도를 안내하고, 종합청렴도 제고를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GIST는 이번 간담회 개최 결과를 반영해 2025년 종합청렴도 제고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