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봉도서관 부지에 복합복지시설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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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옛 대봉도서관 부지에 복합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14일 대구 중구는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1억 원을 받은 사업이다.
중구는 총 371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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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옛 대봉도서관 부지에 복합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14일 대구 중구는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에 연면적 약 8951㎡ 규모로, 수영장과 장애인재활문화센터, 키즈놀이터, 노인복지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1억 원을 받은 사업이다.
중구는 총 371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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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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