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개원 21주년 기념 '천년사랑 아카데미'

차용현 기자 2024. 11. 14.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오후 3시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에서 하동요양원 개원 21주년 기념 '제2회 천년사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하동요양원 개원 21주년을 맞이해 이오선 경남복지재단 후원회장이 초청강사 초빙돼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어머니의 사랑이 가르쳐준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오후 3시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에서 하동요양원 개원 21주년 기념 ‘제2회 천년사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구현과 지역주민에게 더욱 수준높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하동요양원 개원 21주년을 맞이해 이오선 경남복지재단 후원회장이 초청강사 초빙돼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어머니의 사랑이 가르쳐준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삼협 이사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나눔과 봉사’야 말로 복지인으로 갖춰야할 기본소양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복지재단 임직원은 고(故) 이옥기 어르신의 헌신의 마음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립 23주년을 맞는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은 농촌지역의 초고령 사회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으며 하동요양원,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하동시니어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