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키파운드리, 청주시 소외계층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

강해령 기자 2024. 11. 1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키파운드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충북 청주시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치는 청주지역 70여개 지역아동센터, 청주사회복지관, 생활학교와 한부모가족이 지내는 청주 '해오름마을' 등에 전달됐다.

이순범 SK키파운드리 기업문화본부 담당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0여명 임직원, 2000㎏ 김치 담가
SK키파운드리 임직원들이 13일 충북 청주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키파운드리
[서울경제]

SK키파운드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충북 청주시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구성원들은 총 1000여만원의 후원금을 매월 꾸준히 모금했다. 13일 개최한 김장 나눔 행사에는 40여명이 직접 참여해 2000㎏, 200박스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청주지역 70여개 지역아동센터, 청주사회복지관, 생활학교와 한부모가족이 지내는 청주 '해오름마을' 등에 전달됐다.

SK파운드리는 다음달 사내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순범 SK키파운드리 기업문화본부 담당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