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국회방문 주요 현안사업 예산 지원 건의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11. 1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14일 국회를 찾아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국회에서 구자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인 엄태영, 장철민 의원을 만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필요 예산의 일부만 반영된 11개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최종 예산은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장과 구자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청주시 제공


이범석 청주시장이 14일 국회를 찾아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국회에서 구자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인 엄태영, 장철민 의원을 만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필요 예산의 일부만 반영된 11개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 사업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823억원 △봉명2동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 6억8천만원 △그린스마트밸리 산단 폐수처리시설 설치 30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 13억5천만원 △남일 고은~청주 상당 도로건설 22억원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13억원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도로건설 10억원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12억3천만원 등 11개 사업 945억원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청주시 관련 예산은 2조 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8억원(4.1%) 증가했다.

내년도 최종 예산은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