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인데요"… 혼자 사는 여성집 침입·성폭행 시도한 20대 체포

장동규 기자 2024. 11. 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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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혼자 사는 여성 원룸에 집주인이라며 속이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일 밤 10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원룸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조른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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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원룸에 집주인이라며 속이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부산에서 혼자 사는 여성 원룸에 집주인이라며 속이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일 밤 10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원룸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조른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귀가하는 B씨를 뒤따라가 혼자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뒤 초인종을 누르고 "집주인인데 배관을 확인하러 왔다"며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가 별다른 의심 없이 문을 열어주자 돌변한 A씨는 B씨 목을 조르고 집 밖으로 달아난 B씨를 붙잡아 폭행하기도 했다. B씨가 "살려달라"고 외치는 것을 들은 이웃 주민은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인근 골목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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