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2회 연속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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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회 연속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2024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 참가한 2개 팀이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12회 연속 수상으로 한국 원전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렸다.
이 대회에는 13개국의 900개 분임조 19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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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회 연속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2024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 참가한 2개 팀이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환경방사선감시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고리본부는 '제어봉 설비개선으로 정비시간 단축 및 예산절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12회 연속 수상으로 한국 원전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렸다. 이 대회에는 13개국의 900개 분임조 1900여명이 참가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국민께 더욱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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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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