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아트의 만남'…제이솔루션, 몰입형 미디어아트 운영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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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500여명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약 1200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미디어아트 콘텐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장홍석 제이솔루션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간을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장소로 재탄생시키고 디스플레이 기술로 사람들의 경험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라며 "장기적으로는 키네틱LED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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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500여명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약 1200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미디어아트 콘텐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공간을 몰입형 예술 경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고 관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아트 시장은 몰입형 경험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하고 있으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디어아트는 기술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제이솔루션은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된 미디어아트를 비싸고 어렵게만 생각하며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약 1200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구축부터 콘텐츠 구독까지 한번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미디어아트에 자사의 첨단 LED 기술을 접목하여 작품의 색감과 명암을 정교하게 구현, 관객들이 작품의 디테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기술은 단순히 시각적 감상을 넘어 관객이 작품과 깊이 연결되고 미디어아트의 메시지를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LED 모듈을 공간 곳곳에 배치해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도록 설계하여 관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제이솔루션의 키네틱LED 브랜드 'K.FLOW'는 영상 콘텐츠의 주목도를 높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리테일 매장이나 전시 및 박람회에서 활용된 바 있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CU AK플라자홍대점'의 계산대 뒤편으로 구축된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방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MWC 2024' SKT, 'BIXPO 2024' 한국전력공사 등 다양한 기업 및 관공서 부스에 렌탈 지원하였다.
장홍석 제이솔루션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간을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장소로 재탄생시키고 디스플레이 기술로 사람들의 경험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라며 “장기적으로는 키네틱LED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솔루션의 미디어아트 콘텐츠 운영 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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