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 ‘2024 울주군 아동권리영화제’ 참여관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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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노성훈 본부장)는 울주군과 함께하는 '아동권리영화제'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노성훈 지역본부장은 "올해는 울주군과 함께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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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노성훈 본부장)는 울주군과 함께하는 '아동권리영화제'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로 울산에서는 2022년부터 매년 11월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11월 27일 오후 3시,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진행되며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의 단편영화 수상작 '콘'과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 소년'을 관람할 수 있는 오프라인 상영회와 프로그래머, 영화 감독, 발달장애 아동 전문가, 울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이 참여하는 씨네아동권리토크로 구성되어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노성훈 지역본부장은 "올해는 울주군과 함께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 울주군 아동권리영화제는 홈페이지 내 '오프라인 상영관-지역상영회' 메뉴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회당 최대 100명이 선정된다.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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