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상 LIG그룹 회장, 3분기 누적 보수 13억 수령

김성식 기자 2024. 11. 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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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 LIG그룹 회장이 올해 1~3분기 보수로 약 13억 원을 받았다.

14일 LIG넥스원이(079550)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3분기 누적 12억9200만 원을 수령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1~3분기 총 6억1500만 원을 수령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전 대표는 퇴직금(28억5600만 원)을 포함해 총 35억2600만 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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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 LIG그룹 회장이 지난 1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쓰는 모습(LIG넥스원 제공). 2023.1.4.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구본상 LIG그룹 회장이 올해 1~3분기 보수로 약 13억 원을 받았다.

14일 LIG넥스원이(079550)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3분기 누적 12억92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6억5700만 원, 역할급 3억2900만 원, 성과급 3억 원, 기타 700만 원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1~3분기 총 6억1500만 원을 수령했다. 이 중 급여는 3억7700만 원, 역할급 1억3800만 원, 성과급 9700만 원, 기타 300만 원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전 대표는 퇴직금(28억5600만 원)을 포함해 총 35억2600만 원을 수령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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