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종호 “버스킹=버킷리스트, ‘나라는 가수’ 출연 영광”

에이티즈 종호

에이티즈 홍중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에이티즈 종호, 홍중이 ‘나라는 가수’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월 1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에이티즈 미니 11집 ‘GOLDEN HOUR : Part.2’(골든 아워 : 파트 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종호와 홍중은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앨범 준비, 해외 투어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종호는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버스킹을 하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좋은 방송을 통해 해외에서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설��다. 가수라는 직업을 꿈꾸게 된 이유가 가사 내용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그런 마음을 전달할 수 있던 기회가 됐던 것 같아서 재밌고 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중은 “‘나라는 가수’ 촬영을 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저의 새로운 감성을 발견했다. 함께한 선배님들과 같이 공연 준비하면서 음악적, 보컬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지만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는 선배님들을 보며 에이티즈가 앞으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팁을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는 에이티즈가 만들어 나갈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의 두 번째 이야기로, 에이티즈가 사랑한 순간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Ice On My Teeth’(아이스 온 마이 티스)는 진정한 가치를 안다면 어울리지 않는 것도 훌륭하게 공존시킬 수 있다는 가치관을 표현한 곡이다. 15일 오후 2시에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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