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3분기 영업이익 332억원…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

연지연 기자 2024. 11.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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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8% 증가한 것이다.

풀무원은 "국내에서는 식품서비스유통사업(푸드앤컬처)이 신규 사업을 수주했고 단체급식이 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했다.

이어 풀무원은 "해외에서는 미국에선 두부가, 중국에선 두부와 면 중심으로 실적이 좋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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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제공

풀무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8%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36억원으로 11.7% 증가했다.

풀무원은 “국내에서는 식품서비스유통사업(푸드앤컬처)이 신규 사업을 수주했고 단체급식이 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했다. 이어 풀무원은 “해외에서는 미국에선 두부가, 중국에선 두부와 면 중심으로 실적이 좋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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