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실 시간 비 조금, 쌀쌀‥차츰 전국으로 비 확대
[5시뉴스]
어느덧 올해 수능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파 없이 포근한 아침이었지만, 퇴실 시간대에는 금세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태안 등 서해안 지역에는 약하게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차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제주에 10~60, 남부 지방에 5~10mm,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5mm 안팎으로 내륙지역의 비의 양은 많지 않겠고요.
비는 대부분 내일 오전이면 그치겠지만, 제주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겠지만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 13도, 대구가 12도, 화천이 10도로 예년 수준을 7~10도 이상 크게 웃돌겠고요.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고,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광주의 최저 기온 13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0도, 대전과 부산 2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비구름 뒤로 강한 찬 바람이 내려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56288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 국회 통과‥여당 퇴장 속 191명 찬성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에서 벌금 150만 원 선고
- "민망한데 뭘" 입 닫은 명태균‥김영선 "언론이 검찰 흔들어" [현장영상]
- '尹 골프 논란'에 대통령실 "여가 활동일 뿐‥전용 없어 군 시설 이용"
- 정부, 북한군 전투 참여에 "침착·절제 원칙으로 단계적 대응"
- 고대 교수들 "尹퇴진 강력 요구"‥부울경 교수 652명도 "하야"
- "진짜 차박족‥해도 너무하네" 왕복 2차로 달리다 '으악'
- "김건희 영적 세계에 포획된 尹, 못 벗어나면‥" 원로의 경고
- 국민의힘 게시판 '한동훈' 게시글 두고 친한·친윤 거센 설전
- 이재명, 김혜경에 "먼지털이 희생제물‥죽고 싶을 만큼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