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유인나 ‘유인라디오’ 첫 번째 초대손님

하경헌 기자 2024. 11.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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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오른쪽)의 유튜브 콘텐츠 ‘유인라디오’의 첫 초대손님으로 나온 방송인 주우재의 방송장면. 사진 유인라디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유인나의 ‘유인라디오’ 첫 번째 초대손님이 된다.

14일 오후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 초대석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주우재가 출연한다. 유인나는 “첫 초대손님으로 어떤 분을 모실까 진짜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을 모셨다”고 소개했고, 주우재는 “‘볼륨’ 이후 긴장을 안 하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긴장되는지 모르겠다”고 반색했다.

유인나는 “10년이 지났는데 진짜 똑같다. 톤도 똑같고 매력적이었다”고 말하자 주우재는 “제가 처음 누군가와 방송을 한 것이 유인나다. 저의 매력을 끄집어내 준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또한 주우재는 박원, 랄라스윗 박별, 서현진 아나운서, 고영배, 이수지, 이현이, 딕펑스 등 ‘볼륨’ 가족들을 거론한다. 특히 고영배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준다.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합성한 단어로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의 형식 콘텐츠다.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실력, 센스 있는 입담으로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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