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16일 전일빌딩245

박준배 기자 2024. 11. 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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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사회와 공익 활동의 의미와 가치 공유을 위한 '2024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를 16일 전일빌딩245에서 개최한다.

손명희 시민소통과장은 "광주는 시민사회가 활발히 활동하는 도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익활동의 의미를 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공익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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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시민사회와 공익 활동의 의미와 가치 공유을 위한 '2024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를 16일 전일빌딩245에서 개최한다.

'어서 와 공익활동, 반가워 시민사회'를 주제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광주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 준비한 첫 번째 축제로 환경·교육·인권·사회복지 등 공익활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사회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시민사회 아카이브 전시와 공익활동 네트워크, 시민사회 영역별 맞춤형 부스를 운영한다.

나눔과 기부의 장인 '아름다운가게'의 자원순환 나눔 마켓, '한걸음 가게'의 세제와 먹거리 리필 스테이션, 포토존, 스탬프 투어, 기념품 증정 행사를 연다.

개막식은 광주 시민사회의 비전과 공익활동의 가치를 알리는 영상 시청과 활동가 시상 등으로 진행한다.

손명희 시민소통과장은 "광주는 시민사회가 활발히 활동하는 도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익활동의 의미를 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공익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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