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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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이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4일 삼천리그룹에 따르면 이태호 부사장이 자산개발총괄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이장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삼천리ENG는 신서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SL&C(외식사업)부문 대표를 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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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이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4일 삼천리그룹에 따르면 이태호 부사장이 자산개발총괄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또 허정훈 전무와 이은선 전무가 전략본부 부사장과 미래사업총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현운식 상무를 환경사업본부 전무로, 김진묵 이사를 도시가스사업본부 인천지역담당 상무로, 문봉현 이사를 전략본부 전략2담당 상무로, 손민석 이사를 도시가스사업본부 운영지원담당 상무로, 정영수 이사를 자산개발담당 상무로, 배정민 이사를 미래사업담당 상무로, 박종현 부장과 박종덕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이장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삼천리ENG는 신서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SL&C(외식사업)부문 대표를 맡게 했다.
이외에도 고태석 부장과 나병철 부장을 이사로, 삼천리ES는 김상현 이사, 권현명 이사를 상무로, 삼천리EV 신승혁 부장을 이사로, SIM USA 이주홍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 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업 부문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신규사업을 원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5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삼천리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신성장 사업을 성장시키고 해외 사업의 안정적인 전개를 통해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여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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