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에 산 땅이 100억?…SM그룹 2세 알박기?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4. 11. 14. 17: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계 30위 SM그룹 오너 자제인 우 모씨. 

5억에 낙찰받은 한 아파트 땅 때문에 구설에 휩싸였습니다. 

이 땅, 아파트 주출입구에 위치한 맹지인데,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땅 값어치가 확 달라졌죠. 

이 땅 빼고 재건축 쉽지 않은데, 땅값 100억대 언급되면서 알박기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합법적으로 땅 낙찰받았다고 하지만, 5억짜리 땅이 100억 이라니 여론 싸늘할 수밖에 없죠. 

SM그룹 여론 심상치 않자, 이 땅 경매 통해 팔아, 시세차익 나면 기부키로 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식 기부인 것은 아닌지, 결말이 궁금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